우주전함 야마토 √2199, 안노 히데아키가 키를 잡습니다… 티저 비주얼과 I.G×카라 제작 체제 정리

우주전함 야마토 √2199 티저 비주얼 공개 키워드 썸네일

일요일 저녁마다 TV 앞에 앉아 야마토의 출항을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우주전함 야마토가 첫 방송을 시작한 지 오늘로 정확히 52주년, 바로 그날 새 극장판 우주전함 야마토 √2199(루트 2199)의 티저 비주얼과 제작 체제가 공개됐습니다.

만드는 사람이 더 놀랍습니다.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총지휘와 감독까지 맡습니다.

우주전함 야마토 √2199 티저 비주얼, 황폐한 대지에서 우주를 향해 발진하려는 야마토

🎬 오늘 공개된 것 — 티저 비주얼과 제작 체제

먼저 짚어둘 것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 자체는 오늘 처음 발표된 게 아닙니다. 2024년 10월 6일, 야마토 방송 50주년 기념 상영회에서 이미 제작이 발표됐고, 오늘 52주년 당일에 티저 비주얼 공개와 제작 체제 확정이 새로 나온 것입니다.

형식은 TV 시리즈가 아니라 극장 장편 애니메이션입니다. 티저 비주얼에는 황폐한 대지에서 우주를 향해 발진하려는 야마토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은하를 배경으로 홀로 선 전함의 실루엣이, 50년 전 그 포스터를 떠올리게 합니다.

√2199 티저 비주얼 로고 부분, 은하를 배경으로 한 작품 타이틀

🚀 안노 히데아키와 야마토 — 중학생의 꿈이 50년 만에

안노 감독은 중학교 2학년 때 원작 야마토에 빠져 애니메이션 인생이 시작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랬던 소년이 직접 기획을 세워, 2024년부터 이 극장 작품을 만들어 오고 있었다는 겁니다.

안노 감독은 이번 발표에 맞춰, 소년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다음 세대와 동세대를 향한 마음을 담은 야마토를 계속 만들고 싶다는 취지의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팬이 만든 작품이 아니라, 팬이었던 사람이 커서 직접 키를 잡은 작품인 셈입니다.

공동감독은 이데부치 유타카가 맡아 안노 감독과 함께 감독·디자인 워크스를 담당합니다.

안노 히데아키 감독

🛠 Production I.G × 카라, 첫 공동제작의 의미

애니메이션 제작은 Production I.G와 안노 감독의 스튜디오 카라가 맡습니다. 두 회사가 함께 작품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각기동대와 사이코패스의 I.G, 그리고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카라.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두 제작사가 야마토라는 한 척의 배에 같이 올라탔다는 것만으로도, 이 프로젝트의 무게감이 전해집니다.

티저 비주얼 속 우주전함 야마토 함체

📅 공개 시기는 미정 — 앞으로 나올 정보 체크포인트

공개 시기는 아직 미정으로, 결정되는 대로 발표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체크할 것은 이렇습니다.

첫째, 추가 비주얼과 특보 영상이 언제 나오는가. 둘째, 성우진과 음악 등 스태프 추가 발표. 셋째, 공개 시기와 배급 정보입니다. 새로운 소식이 나오는 대로 이어서 정리하겠습니다.

발표 기사 원문은 닛칸스포츠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news/202610050001338.html 와 아니메아니메 https://animeanime.jp/article/2026/10/06/103549.html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주 요일별 신작 시간표

일본 방송 기준, 이번 주 신작 방영 시간표입니다.

화 10/6 21:25 TOKYO MX 흉란영애 니아 리스톤 / 23:00 TOKYO MX 배틀 스피리츠 [Re] 절계의 하늘 / 23:00 간사이TV 초죠 선배

수 10/7 21:30 AT-X 탐정은 이미 죽었다 2기 / 22:00 AT-X 사사키와 피짱 Season2 (1화 1시간 SP) / 23:00 TOKYO MX 사사키와 피짱 Season2 / 23:45 TV아사히 마법기사 레이어스 / 00:00 TOKYO MX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2기

금 10/9 23:30 후지TV 반딧불이의 혼례

토 10/10 09:30 TV도쿄 개구리 중사 케로로☆ / 23:30 TOKYO MX 환상수호전 / 24:55 닛폰TV 란마 1/2 3기

자료 출처: 스튜디오 카라 공식 뉴스, 닛칸스포츠, 아니메아니메 (이미지 ©니시자키 요시노부/신 오피스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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